아름다운선교회
가정을 세우고 세상을 섬기는 주안감리교회
아름다운 선교회의 시작
2000년 부활절 총동원주일 행사를 위해 교회장식과 총동원주일 행사의 전반적인 뒷받침을 하기 위해 시작된 아름다운 선교회는 임시적인 형태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1년부터 본격적인 모양새를 갖추며 교회의 이곳저곳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꾸미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교회에서는 교회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절기별로 교회 장식을 실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새가족 환영액자 및 신혼부부, 신생아 꽃바구니 등을 만들며 병중에 계시는 성도들의 쾌유를 빌며 장로회 주관의 병원 심방용 바구니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아름다운 선교회는 교회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교회가 편안하고 아늑한 곳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몸의 지체가 되는 교회가 더욱 아름답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묻어나도록 아름답게 가꾸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