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전도단


가정을 세우고 세상을 섬기는 주안감리교회


주-안에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


본교회 창립 91주년을 기념하며, 더 강력하고 체계적으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기존의 예수전도단과 구역전도대를 일원화하여 창단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지역부터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현장에서 전하는 일에 헌신합니다.



주안전도단 비전

1. "주-안에서!"-지역 중심의 전도

  주님 안에서, 주 2회, 교회를 중심으로한 주안 지역에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복음을 살아내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도는 주 안에서 시작됩니다.


2. "땅 끝까지!"-비전교회 중심의 전도

  주님 명령에 순종하여, 연 1회, 비전교회 물품 지원, 노방 전도, 이·미용 봉사 등의 국내단기선교를 실시합니다. 전도는 땅 끝까지 이어집니다.


3.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공동체적 전도

  주안전도단은 개인의 헌신을 넘어서, 공동체적 연합과 협력으로 전도의 열매를 맺고자 합니다. 함께 격려하며, 함께 기도하는 팀 사역을 통해, 공동체적 전도의 중심이 됩니다. 

  전도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복음만이 생명을 구원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전도는 프로그램이 아닌 삶이며,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모든 행위입니다.

주안전도단 활동

현재 주안전도단은 4팀(현장전도 평일, 주일, 중보기도, 지원)으로 나누어서 전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임원단과 지원팀은 전도 사역에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팀별 인원 배치, 전도 물품 등을 지원합니다. 현장 전도팀인 평일팀은 교회 주변에 있는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을 방문 전도하고, 주일팀은 시민공원에서 찬양과 함께 노방전도를 진행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영적 싸움입니다. 전도의 실패는 기도의 실패라고 여기며 현장 전도를 나가기 전에 팀별로 30분 이상 기도를 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전도를 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보기도팀이 구성되어 중보기도로 현장전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년 여름마다 3박 4일의 일정으로 국내 농어촌 교회(비전교회)를 대상으로 교회물품지원, 노방전도, 이∙미용 봉사 등의 전도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