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사역


가정을 세우고 세상을 섬기는 주안감리교회


중보기도사역반의 시작


중보기도사역은 목회자, 장로, 구역장, 기관장, 교회학교의 부장 등 주안교회의 핵심사역자들이 3주 간의 중보기도자 교육을 수료하고 성도들의 요청을 받아 중보기도를 하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1년 2월 주일 저녁 예배 시간에 중보기도자 헌신예배를 기점으로 2001년 3월 1일 정식으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현재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한 사람 씩 연속적으로 중보하며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기도로 섬기는 사역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중보기도사역반의 다짐

1. 나는 중보기도자로의 부르심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믿습니다.
2. 나는 하나님과 기도 대상자와 내가 영적으로 서로 교통하고 있음과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심을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3. 나는 나의 기도 대상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나는 기도 대상자의 문제가 해결되는 차원을 넘어서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해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5. 나는 내가 담당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하나님과의 약속이자 명령이라고 여기며 최선을 다해 그 시간을 지키겠습니다.
6. 나는 중보기도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기도자로서 나 개인의 영성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7.  나는 기도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는 알리지 않고 비밀을 꼭 지키겠습니다.  

중보기도사역반의 활동

1. 모든 성도들이 중보기도자가 되도록 되도록 기도합니다.
2. 교회와 예배를 위한 중보자
3.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자
4. 이웃과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5. 병든 자, 슬픔에 싸인 자, 연약한 자, 가난한 자를 위한 중보자로 서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며 50명의 기도자들, 17명의 간사와 임원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