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목사


김영중 목사는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는 평생 한 길'을 꿈꾸며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무엇을 위해(what for)' 해야 하는지를 늘 물으며 기존의 가치에 함몰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가운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서 풍성한 삶을 향유하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를 꿈꿉니다. 융 심리학을 오래 공부하며 인간 영혼의 치유를 연구하였고, 육군 군목 시절 최전방 철조망을 돌며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주안교회에서 청년 목회자로서 현실기반을 다진 후 미국에서 목회상담을 공부하며 영혼 돌봄의 지경을 넓히고 돌아와 세 아이를 키우며 성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금까지 즐거운 목회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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