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영 목사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길 원합니다. 갈 2:20 말씀처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 이외에는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꿈의 사람 요셉을 평생 좋아했고 지금도 하나님께서 나보다 내 길을 더 잘 아시는 것을 믿기에 계획하기보다 그저 주어진 상황에 따라 힘을 다해 맡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끌어주시는 대로 순종해 온 지난 목회여정 동안 찬양팀 교회학교, 청년부를 섬기며 참 행복했습니다. 2020년부터 주안교회에서 섬기면서 교구사역에 대한 마음을 주셨고 또한 하나님의 이끄심 따라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영혼을 함께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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