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목사


하나님을 노래하며, 그분의 말씀을 살아가는 목회자, 중학교 3학년 때, 예수님을 처음 영접한 후 노래하는 것이 좋아 막연하게 찬양사역자가 되겠다는 꿈만 꿨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목회자가 되는 길이 인생의 여정일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협성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 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목회자의 길을 걷기까지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삶에 뿌려 놓으신 은혜의 흔적들을 보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명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성도들 앞에서 언제나 “정직하게, 성실하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삶과 목회 현장에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그리스도(요1:1)" 가 선명하게 나타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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