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명 목사


박광명 목사는 따뜻한 목회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효율, 성능, 효과 등을 강조하는 세상에서 교회는 답답해 보이지만 사랑과 오래 참음으로, 함께 천천히 걸어가는 공동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진정성, 진심, 따스함과 같은 단어를 좋아하지만, 그러한 단어들과 동떨어진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연약한 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앞세우면서 나를 드러내는 목회를 지양하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목회를 지향하려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MBTI는 ESFJ(친선도모형)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 주는 고마운 아내와 사랑스러운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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