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문 목사


이병문 목사는 기다리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목회만은 절대 안하리라 다짐했던 청년은 하나님의 이끄심 속에 목회의 현장에 있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알지는 못하지만,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길 소망합니다. 겸손히 받은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는 목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원을 통해 신학사를 취득하고 2018년 감리교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M.Div를 맞췄습니다.  2025년에 목사안수를 받았고 주안교회에서 미취학과 신혼부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가정을 이루게 되었고, 2022년에 하반기 미스바,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중보를 통해 아들(이온유)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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